공지사항
작성자 : 최고관리자
등록일 : 2025.01.10조회수 167
[한국일보 1227 우수특허대상] 1감귤 부산물 재활용 ‘전주기 자원화’ 실현
제주에 본사를 둔 주은바이오(대표 서민영)는 제주 지역의 농업과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은바이오는 제주도에서 매년 2만 톤 이상 발생하는 감귤 부산물의 자원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 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에 주은바이오는 감귤박 사료, 미생물 생균제 사료, 친환경 미생물 비료, 악취저감제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감귤 부산물의 전주기 자원화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감귤박 처리 공정에 관한 특허를 포함한 6개의 등록 특허와 2개의 출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주은바이오의 친환경 미생물 비료인 ‘귤꽃나무 1호’는 유기농업자재로 등록되어 있으며, 탁월한 뿌리 발근 효과와 토양 개량 효과를 보인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로 호주에 비료 수출을 성공했다.
주은바이오는 감귤박 활용 바이오차 개발도 완료하였다.
출처 : 한국일보